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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들이 적는 CFA® 합격후기

[Level 1] 2019년 12월 CFA Level1 합격후기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의 지원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초지식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다기보다는 용어가 익숙한 정도였습니다.

언어적으로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공부기간

 

학교수업과 병행하게 되어 순수하게 공부한 기간은 두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8학점 신청 후 중간고사까지는 어떻게 학교 수업을 병행하였는데 그 후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학교 수업을 거의 포기했습니다.

기초지식과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준비기간을 설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법

 

공부를 10월부터 시작하다보니 Quant 외의 과목들은 정규강의를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재무계산기 사용법을 모를 경우 Quant 정규강의 수강해야합니다.)

Final review는 왠만하면 다 보려고했고 교재는 다 못 읽어도 인강으로는 간신히 1회독은 하였습니다.

 

Mock exam점수와 실제 점수가 비슷한 것 같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문제 결이 실전하고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Mock exam을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시험 문제가 어디서 주로 출제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CFA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주 출제되는 파트를 알고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상 시에 인강과 교재 문제를 병행하고 시험 2-3주전 부터는 Mock exam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본 후, 

교재 문제와 Mock exam 문제 중 틀린 문제를 보완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건 문제 풀이법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교재의 문제는 FRA과목 외에는 거의 풀지 않았는데 이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시험장에 가보니 교재의 문제가 실전 문제와 상당히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Mock exam을 실전처럼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보완했던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생소한 시험이라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시험을 쳐보니 CFA 역시 문제를 익히는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인 것 같습니다. 

 

1. Ethics

 

이 과목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감을 잡아야 합니다. 저는 한글로 번역된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시험을 쳐보니 그럴 필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고 윤리강령과 행동수칙을 담백하게 외워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 Economic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과목이라서 감히 코멘트를 남길 자격은 없습니다만 어렵게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가시면 시험장에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시험 시간이 남았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경제를 찍느라 빠듯하였습니다.  

 

3. FRA

 

체감상 이 과목이 가장 교재의 문제, Mock exam 문제가 실전과 유사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익히고 그에 맞는 개념을 찾아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투입과 점수의 상관관계가 가장 정직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4. Quant

 

퀀트는 평이합니다.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을 때 휴식용으로 공부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5. Equity, Fixed income, Corporate finance, Portfolio management, AI, Derivatives 

 

시간이 부족하고 기본 개념이 부족하신 분들의 경우 CPA 재무관리 인강을 들은 후 그것을 베이스로 CFA 인강을 들으면서 시험에 맞게 공부 내용을 다듬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간 관계상 CPA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는데 확실히 CPA 강의로 들었던 과목들은 공부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Fixed income, 즉 채권이 CPA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과목 중 하나인데, CFA 인강을 들으면서 계산기로 채권 가격을 계산하는게 재밌고 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가장 성적이 낮은 과목이 되었습니다. 패인은 저는 채권 과목의 경우 계산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쳐보니 개념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외로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계산 문제도 개념을 조금만 바꿔놓으면 뭘 묻는지를 몰라서 계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몇몇 문제는 대충 제 생각대로 문제에 있는 수로 아무렇게나 계산을 한 후 보기에 그 답이 있으면 체크하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재시는 정말 싫어서 처절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AI 과목의 경우 시간이 없어서 부산에서 일산 올라가는 차안에서 파이널 리뷰 인강을 들으면서 갔는데 적중률이 엄청났습니다. 거의 인강 그대로 시험이 나와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왕건 원장님이 강의해주시는 과목들이 유독 시험 적중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종합

 

시험 준비 전 먼저 합격한 선배님께 공부법에 대해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배님께서는 '이렇게 공부한 동기도 붙었고 저렇게 공부한 동기도 붙었어.'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공부를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아무튼 공부를 하면 붙는다는 말씀이 낯선 시험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저의 마음을 묘하게 진정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정말 정답인 것 같습니다. 

 

레벨 1의 경우 '세 달 준비하면 붙는대!'라는 말을 들어서 저도 시험 두 달 전이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합격을 하긴 했는데 너무 비추드리는게 두달 동안 정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위약을 달고 살았습니다. 

기초지식이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시면 웬만하면 3-4개월 전에는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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